이날 홈경기에 방문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을 위해 서울 이랜드 FC는 양천경찰서에 협조 요청을 통해 최상의 안전을 책임졌으며 전 인원 지붕이 설치된 W석으로 안내, 약 2,000개의 얼음물을 준비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더해서 구단에서는 영문 가이드북과 좌석 안내도를 배포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을 대표하여 루이스(만 11세)가 매치볼 딜리버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8월 6일(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 레울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R 경남과의 경기에서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시축에 나섰다. 서울 이랜드 FC는 서울특별시민들의 여가 문화 활성화와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는 '스마일 스쿨' 캠페인, 7~11세 어린이 대상 원데이 클래스 축구 체험 프로그램 '레울 키즈' 등 지역 내 스포츠문화 발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울시민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가 목동운동장 레울파크 주변을 새롭게 단장하고 팬들을 맞았다. 경기장 외곽부터 경기장과 가장 가까운 역인 5호선 오목교역까지 가로등 배너를 설치하여 목동 일대를 축구장 분위기로 물들였다. 가로등 배너를 통해 구단 엠블럼과 선수들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2022년 홈구장을 잠실 주경기장에서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옮긴 이후 경기장 외벽 브랜딩, 포토존 설치, 특성화석 신설, CU 편의점 입점 등 경기장 관람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창단부터 팬 중심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2015년에는 K리그 최초로 경기장 내 푸드트럭을 입점시키기도 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기장 브랜딩, 편의시설을 통해 팬들에게 긍정적인 경기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