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9일(수)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해마루 축구장에서 4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레울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이랜드는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뉴발란스와 함께 유소년·여성 아마추어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답게 전 선수들에게 메달과 참가 기념품 ‘뉴발란스 리유저블백’이 지급됐다. 선수들은 경기 종료 후 성적과 관계없이 시상대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여성부 4강 진출팀 중 3팀에 서울 이랜드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스마일스쿨’ 출신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 이랜드가 개최한 일일 축구 교실 ‘스마일스쿨’을 통해 구단과 첫 인연을 맺은 선수들은 지난해 서울 이랜드 퀸컵 선수단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웠고 이번에는 각자의 축구 동아리를 만들어 대회에 참가했다. 서울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보급반 ‘레울 아카데미’ 선수들도 참가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7일(일)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시상식을 열고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뉴발란스 마일리지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뉴발란스에서 후원하고 양천구에서 장소를 지원했으며 탐앤탐스, 스포츠트라이브, 오프라이스, 키코캐리어에서 협찬했다.
서울 이랜드 FC, 2024 K리그 퀸컵 '베스트 인플루언서상' 수상! 여성 취미반 수강생 등 다채로운 선수 구성으로 화제
서울 이랜드 FC 퀸컵 선수단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K리그 퀸컵'에 출전했다.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성인 여자 축구대회로 K리그 25개 구단이 모두 참가했다. 서울 이랜드 퀸컵 선수단은 대부분 올해 론칭한 성인 여성 취미반 수강생들로 구성됐다. 그 중 구단 직원, 이랜드 그룹사 직원, 구단 열성팬, U-12팀 주장 어머니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이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끈끈한 조직력으로 '행복 축구'를 펼친 서울 이랜드 퀸컵 선수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카카오 베스트 인플루언서상(개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수단은 대회 전 프로팀 이호, 권순형 코치에게 원포인트 레슨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올 시즌 멤버십 보유자인 열성팬 정세강 씨는 “선수 시절부터 팬이었던 이호 코치님이 은퇴 후 서울 이랜드에 오셔서 무척 반가웠는데 이렇게 바로 옆에서 코칭을 해 주셔서 굉장히 설렜다”며 기뻐했다. 구단 U-12팀과 의미 있는 합동 훈련도 진행했다. 특히 팀 내 공격수를 맡고 있는 박은숙 씨가 아들인 U-12팀 주장 이한빈 군과 흥미진진한 모자(母子)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울 이랜드 여성 취미반 수업은 매주 1회 2시간씩 목동운동장 옆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되며 축구를 사랑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 FC가 6일(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동행 페스티벌 축구 클리닉’을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 중이다. 올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 인조잔디를 조성해 서울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축구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클리닉에는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지도자 6명이 일일 코치로 참가해 서울 소재 초등학생 약 130명을 대상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어린이들은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레크레이션, 코디네이션에 참여한 후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구단 볼펜, 고무팔찌, 포스트잇, 클리어파일 등 기념품을 선물로 받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뜻깊은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 ‘열 달 아흐레 열쇠고리’를 출시했다.
이번 굿즈는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레울샵(https://www.sefcleoulshop.com)에서 1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글날 기념 상품인 만큼 ‘열 달 아흐레’라는 이름은 10월 9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에서 따왔다. 열쇠고리의 앞면과 뒷면에는 한글로 적힌 구단명 ‘서울 이랜드 프로축구단’이 새겨져 있으며, 구단의 마스코트인 ‘레울’과 ‘레냥’ 캐릭터 버전으로 각각 50개씩 제작됐다. 특히, ‘레울’과 ‘레냥’ 캐릭터는 세종대왕을 의미하는 곤룡포를 입고 있으며 각각 교편과 한글을 들고 있는 디자인으로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올해 K리그 최초로 아이템 선정부터 최종 시안 결정까지 100% 팬들이 참여한 굿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굿즈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규 폰케이스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선수명을 선택할 수 있는 하드 케이스(필드 홈, GK 홈 유니폼)와 구단 앰블럼이 포함된 젤리 케이스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EFC VIDEO
🌟할 수 있으니까 끝까지 해보자
MATCH DAY DIARY 10 - R33 김포🌟
원했던 승리는 아니었지만 아쉬운 패배를 뒤로하고 다시 나아갑니다. 남은 다섯 경기,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