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8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 목동운동장 레울파크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는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의 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식도 함께 개최된다. 외국인 선수 역대 3번째로 달성한 대기록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스마르의 3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머플러, 미니 아크릴 등신대)를 판매한다. 
머플러는 5일(월) 오전 10시부터 7일(수) 자정까지 3일간 구단 온라인 레울샵(https://www.sefcleoulshop.com)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며 10일 홈경기에서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머플러 구매자 전원에게는 오스마르 스페셜 티켓이 제공된다. 머플러 잔여 수량 및 미니 아크릴 등신대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판매된다.
이 날 홈경기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데이’가 열려 특별함을 더한다. W게이트 앞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켄싱턴 리워즈 회원 가입 또는 인증 시 럭키드로우, 풋 퍼팅,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현재 10승 5무 7패 승점 23점으로 K리그2 4위에 올라 있다.

서울 이랜드 FC 유스팀이 7월 31일(수)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잔디축구장에서 ‘토트넘 유소년 풋볼 클리닉’에 참가했다.
클리닉에 앞서 서울 이랜드 FC 유스팀 지도자 9명을 대상으로 1시간가량 워크숍이 열렸다. 토트넘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의 닉 하디 코치가 토트넘 스타일과 철학에 대해 강의했고 지도자들은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토트넘 코치 4명이 본격적인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27명의 U-12팀 선수들은 2조로 나뉘어 리프팅 등 기본기를 배운 후 패스, 슛, 패턴 훈련에 참가했다.
클리닉 종료 후에는 토트넘에서 직접 준비한 기념품을 선물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클리닉 현장에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소년 선수들은 ’깜짝 게스트’에 반가워하며 클리닉 종료 후 오스마르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