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 U-22 대표팀에 2-1로 승리했다. 특히 중앙 수비수 이재익은 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하여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부상으로 더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동료들에게 힘을 북돋음과 동시에 승리의 희열을 함께 나누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부주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재익은 "서울 이랜드 FC 소속으로 아시안 게임 3연패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며, 남은 리그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필]
이름: 이재익
포지션: DF
출신교: 포항제철중-보인고
생년월일: 1999년 5월 21일
키/몸무게: 185cm/76kg
프로 경력: K리그 통산 74경기
2018~2019 강원FC 11경기
2019~2020 알 라이얀(카타르) 10경기
2021~2021 로얄앤트워프(벨기에)
2021~2023 서울 이랜드 FC 63경기
서울 이랜드 FC, 뉴발란스와 함께 2023 레울컵 성황리 개최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3일 서울 양천구 소재의 해마루축구장에서 뉴발란스와 함께하는 2023 레울컵을 진행했다. 2023 레울컵은 서울 이랜드와 메인 스폰서 뉴발란스와 함께 서울 지역 내 유소년, 여성들에게 직접 플레이하며 즐기는 축구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더 나아가 서울 이랜드 FC와 뉴발란스의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처음으로 마련된 대회이다.
구단과 뉴발란스는 5백여 명의 참가자 전원을 위해 기념 메달과 함께 뉴발란스 헤어밴드 증정, 수상자별 뉴발란스 암슬리브, 스포츠 테이프, 탐앤탐스 텀블러, 아이버니 종아리 압박밴드 등 운동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했다.
뉴발란스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 뉴발란스 조동주 대표의 참석과 함께 문을 연 2023 레울컵은 유소년부 31개 팀과 여성부 17개 팀, 5백여 명이 참가해 각각 5vs5, 7vs7 미니축구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 5개 우승팀은 하나원큐 K리그2 35R 경남과의 홈경기에 진행된 시상식에 초청되어 우승의 영광을 즐겼다.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구단의 파트너 뉴발란스와 함께 청소년은 물론, 여성들에게까지 축구의 재미를 전달하고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
서울 이랜드 FC가 오프라이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오프라이스는 일상에서 자주 쓰는 생필품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가정간편식과 레스토랑 식단을 만들며, 가격은 낮추고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이랜드 FC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하여 10월 7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경남과의 경기를 '오프라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을 찾은 4,222명의 팬은 오프라이스 부스에서 미니게임 진행 후 ‘Oprice 콘소메맛 팝콘’과 ‘Oprice 물티슈’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경품으로 즐길 수 있었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가정간편식 ‘Oprice 하남돼지 철판삼겹살 마무리볶음밥’을 포함한 냉동식품 6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오프라이스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레울 키즈’를 진행,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브랜드 데이를 비롯하여, 스폰서사와 꾸준한 협업으로 구단과 스폰서사가 하나 될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