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뉴스레터 [SEOUL E-SSUE] v6

서울 이랜드 FC의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립니다.

2023. 9. 24.

주요 소식

목동 축구붐! 양천 홈경기 커밍데이 성황리에 마쳐.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2 평균관중 1위를 기록하며 목동 축구붐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목동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양천 홈경기 커밍데이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양천구민에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양천 꿈나무 어린이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섰다. 또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시축과 함께 양천구민들이 서울 이랜드 FC의 승리를 응원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양천구민을 비롯한 관중의 응원에 힘입어, 역대 구단 최다 관중인 7,266명을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올 시즌 평균관중 3,450명을 기록하며 K리그2 평균관중 1위를 기록 중이다. 목동운동장 레울파크는 아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는 가족 단위 팬의 비율이 매우 높다. 구단은 레울키즈(어린이 축구체험 프로그램), 레냥이의 라커룸(유니폼 렌탈 서비스), 웰컴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No.1 팬 프렌들리 구단 서울 이랜드 FC는 목동 축구 붐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이재익, 항저우 아시안게임 2차전 골 기록.

서울 이랜드 FC의 수비수 이재익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골을 기록했다.

이재익은 지난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재익은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장기인 왼발을 활용해 공격에 힘을 보탰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태국 수비진이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재익은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1위를 확정한 대표팀은 오는 9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진화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을 치른다.

[프로필]

이름: 이재익
포지션: DF
출신교: 포항제철중-보인고
생년월일: 1999년 5월 21일
키/몸무게: 185cm/76kg
프로 경력: K리그 통산 74경기

2018~2019 강원FC 11경기

2019~2020 알 라이얀(카타르) 10경기

2021~2021 로얄앤트워프(벨기에)

2021~2023 서울 이랜드 FC 63경기

서울 이랜드 FC, 강서구에서 첫번째 스마일스쿨 진행.

서울 이랜드 FC가 1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월정초등학교(이하 월정초)에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스쿨’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MOU 체결하고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축구 저변 확대를위해 ‘스마일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월정초 노범학 선생님이 스마일 스쿨을 직접 신청, 강서구에서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됐다. 이날의 일일 코치 변경준과 차승현 선수는 학생들에게 드리블, 슈팅 등 간단한 훈련을 지도했으며, 함께 미니 게임 뛰며 함께 땀 흘렸다. 또 팬 사인회와 기념 단체 사진, 학생 한명 한명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월정초의 한 학생은 “프로 축구 선수에게 축구를 배운 건 처음이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랑하고 싶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