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프로축구단의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립니다.
서울 이랜드 FC, 2023 K리그2 관중 1위로 시즌 마무리.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2 평균관중 1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는 3,617명의 평균 관중, 총 65,109명의 관중들이 목동운동장 레울파크를 찾아 K리그2 관중 순위 1위, No.1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결과에는 서울 이랜드 FC의 다양한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이 있다.
▲서울 E랑 함께! 다양한 홈경기 테마로 K리그2 관중 1위!
서울 이랜드 FC는 매 홈경기 서울특별시, 양천구 등 지역 사회, 스폰서(뉴발란스, 오프라이스)와 브랜드 데이를 함께 하며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경기장을 조성했다. 또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8월,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6,571명을 기록했고, 9월에는 7,266명의 관중이 목동운동장 레울파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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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브랜드데이>
하나원큐 K리그2 14R vs부천 (23.05.20) |
<오프라이스 브랜드데이>
하나원큐 K리그2 35R vs경남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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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이소울 데이>
하나원큐 K리그2 38R vs성남 (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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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민 홈경기커밍데이>
하나원큐 K리그2 33R vs안산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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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최초 유니폼 렌탈 서비스 ‘레냥이의 라커룸’ 서울 이랜드 FC의 홈구장인 목동운동장 레울파크에서는 유니폼을 빌려 입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성인 10,000원, 유스 5,000원)에 유니폼 일일 렌탈를 운영하면서 유니폼 접근성을 향상했다. 이 서비스는 나들이 나온 가족 팬부터 친구들과 함께 놀러 온 어린이 팬까지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가족이 함께 입고 응원하면서 서울 이랜드 FC의 응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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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성 특화 축구 프로그램 운영 서울 이랜드 FC는 어린이,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놓치지 않았다. 뉴발란스와 함께 서울시 내 어린이 및 여성들의 생활 축구 문화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축구 대회인 2023 레울컵을 개최하여 500명이 넘는 어린이, 여성들과 만났다. 또 켄싱턴 리조트와 함께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운영하며 어린이 가족을 위한 휴양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스마일스쿨’을 8회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MOU 체결하고,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스마일 스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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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팬들과 함께, 서울 이랜드 FC '2023 FINAL TOUCH' 성료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과 함께한 '2023 FINAL TOUCH'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이랜드 FC가 2023년 12월 2일 오후 2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2023 FINAL TOUCH'(이하 파이널 터치)를 개최했다. 파이널 터치는 매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시즌을 결산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전통 행사로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번 '2023 FINAL TOUCH'에서는 ▲팬들이 뽑는 SEFC 어워즈 ▲선수단 애장품 럭키드로우 ▲QnA토크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파이널 터치 기념 포스터, 머그컵, 티켓 그리고 뉴발란스 티셔츠가 지급되며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팬은 “시즌 종료 후 경기장 밖에서 선수들과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특히 선수들이 먼저 다가와 줘서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늘 친해진 선수들을 내년에 경기장에서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주장 이상민 선수는 "파이널 터치를 통해 팬들과 시즌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해도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 저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널 터치를 마친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구단이 먼저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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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박충균 감독과 동행 마침표
서울 이랜드 FC가 박충균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박충균 감독은 끈끈한 조직력과 패스 플레이 위주의 공격 축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 시즌 중반 5경기 무패(4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10승 5무 21패를 기록, 리그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박충균 감독은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한 시즌 간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러질 못한 것 같아 감독으로서 속상하다. 한 시즌 간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조속히 후임 감독을 선임해 2024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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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DAY DIARY #18 - 서울 이랜드 FC v 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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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서울 이랜드 FC의 마지막 경기,
생생한 경기 현장을 MATCHDAY DIARY를 통해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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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클릭 시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카카오맵]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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